2010. 1. 4. 11:03 잡담/일상
새해 첫 출근인데..
8시 23분에 눈을 떴다.
어떻게 해도, 발버둥 쳐도 지각인 상황.
출근하기 너무 싫었다.
그러나, 월급쟁이는 그러면 안된다.
억지로 준비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눈이 오고 있었다.
다시 들어가서 우산을 갖고 나오면서, 차라리 잘됐다 싶기도 하더라는.
밤에 유난히 잠들기 힘들어서 마지막으로 시간을 확인한 것이 2시 20분 정도.
특별새벽기도회 참석해 보겠다고 모닝콜은 4시 30분에 맞춰놓고.. 미쳤지.
알람 소리도 못 듣고, 단체 문자도 안오고.
뭐, 덕분에 제법 시간은 채워서 잤다.
좋기만 한 상황이나 나쁘기만 한 상황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해도, 발버둥 쳐도 지각인 상황.
출근하기 너무 싫었다.
그러나, 월급쟁이는 그러면 안된다.
억지로 준비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눈이 오고 있었다.
다시 들어가서 우산을 갖고 나오면서, 차라리 잘됐다 싶기도 하더라는.
밤에 유난히 잠들기 힘들어서 마지막으로 시간을 확인한 것이 2시 20분 정도.
특별새벽기도회 참석해 보겠다고 모닝콜은 4시 30분에 맞춰놓고.. 미쳤지.
알람 소리도 못 듣고, 단체 문자도 안오고.
뭐, 덕분에 제법 시간은 채워서 잤다.
좋기만 한 상황이나 나쁘기만 한 상황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