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1. 23:45 잡담/일상
아.. 핑계가 늘어가.
습작 게시판을 슬슬 채워야 하는데.
주중에는 도통 그렇고.. 주말에도 시간이 그렇네.
라는 핑계로, 손을 놓고 계신 나.
생각하다 멈추어 버린 이야기가 하나.
생각만 하다보니 완전 변형이 되어서 실제로 글로 써버리면 또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어버리지 않을까 하네.
사실은 습작 첫번째 이야기를 시리즈처럼 써보고 싶었지만, 어떻게 될지.
쓰고 싶기도 하고 그냥 냅두고 싶기도 하고.
요즘 아무 생각도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
그렇다고 처박아둔 파일들을 꺼내고 싶지는 않은데.
새로운 것으로 채우고 싶지만, 또 어찌 될지.
처박아 둔 것들은 끝내지 못한 것들이라 아마 들추진 않겠지만, 혹 끝낼 수 있다면 손댈지도.
올리게 될까 몰라.
어쨌든 구상이란 걸 좀 하고, 머릿속에서 온전히 마무리 된 다음에 밖으로 끄집어내고 싶어.
일단 단편 위주로 생각을 해야지.
능력도 안되는 주제에 장황하게 늘어놓고 망하지 말고.. ㅎㅎ
언제쯤 새 습작을 올릴 수 있을까..
주중에는 도통 그렇고.. 주말에도 시간이 그렇네.
라는 핑계로, 손을 놓고 계신 나.
생각하다 멈추어 버린 이야기가 하나.
생각만 하다보니 완전 변형이 되어서 실제로 글로 써버리면 또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어버리지 않을까 하네.
사실은 습작 첫번째 이야기를 시리즈처럼 써보고 싶었지만, 어떻게 될지.
쓰고 싶기도 하고 그냥 냅두고 싶기도 하고.
요즘 아무 생각도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
그렇다고 처박아둔 파일들을 꺼내고 싶지는 않은데.
새로운 것으로 채우고 싶지만, 또 어찌 될지.
처박아 둔 것들은 끝내지 못한 것들이라 아마 들추진 않겠지만, 혹 끝낼 수 있다면 손댈지도.
올리게 될까 몰라.
어쨌든 구상이란 걸 좀 하고, 머릿속에서 온전히 마무리 된 다음에 밖으로 끄집어내고 싶어.
일단 단편 위주로 생각을 해야지.
능력도 안되는 주제에 장황하게 늘어놓고 망하지 말고.. ㅎㅎ
언제쯤 새 습작을 올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