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크 쥐스킨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0.16 좀머씨 이야기-파트리크 쥐스킨트(20040303)
  2. 2009.10.16 깊이에의 강요-파트리크 쥐스킨트(20060328)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본 좀머씨.
그는 왜 끊임없이 걸어야 했는지.
그렇게 삶을 놓아버렸는지..
알 수 없지만, 막연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읽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정확한 내용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난 좀머씨가 왠지 슬펐다.
이렇게 쓰면 참.. 이상한 문장이 되어버리는군..
그를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아무것도 아닌듯이 쓰여있어 읽을 땐 쉽게 읽었던 소설인데..
곱씹을수록 쉽지 않은 소설임을 느낀다.
좀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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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쉽게 내뱉은 부정적인 한마디가 어떤 절망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보여준 소설.. 이랄까.

그런 한마디로 굳어져 버리는 대중의 편견이야말로 잔인한 시선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까.

아이러니 하게도 그렇게 무너져 전부를 잃게되는 순간 인정받게 된다는 것이, 내게 세상의 끝없는 부조리와 모순을 보여준다.

가졌다 생각한 것을 한순간 잃을 수도 있고, 모든 것이 이젠 남아있지 않았다 생각하는 순간 세상은 자신의 상태나 생각과 상관없이 인정받아버리는..

쉽게 남의 의견을 여과없이 받아들이는 대중에게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할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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